[웹툰-기대평] 낙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 [ 곤 - 수신지 ]

*** 이 기대평은 웹툰의 내용보다는

제작된 이유에 대해 필자가 주관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서 곤은 (GONE) 입니다.

갔다 입니다.

떠났다..

이곳엔 없다 

물론 저곳 이곳도 없지요..

하늘나로 갔다는 이야기인데..

 

사실 이런 얘기는

수십전이 지난 지금도

연일 뜨겁게 논쟁중인 이야기입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세상 그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습니다..

생명은 그만큼 소중합니다.

 

생명은 오직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겠지요..

전 이런 생각은 듭니다.

 

그렇다면 생명은 소중해야 합니다.

소중히 다루어야 하며

또 그만큼 그 준비도 아주 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들은 그렇지 않고

원치 않는 임신과

선천적으로 기형이나 아픈 아이로 태어난 경우에는

아이도 그리고 그를 케어할 부모들도

너무 너무 힘들어합니다.

그것이 결국 자살로 이루어진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아이가 생긴다는 것은

분명 기뻐해야 할 일이지만

그로인해 자기가 지금까지 해놓은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당사자로서는

모든 것이 서글프고 힘든 것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힘이 든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