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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로맨스판타지

[웹툰-기대평] 기다려!! 바로 내가 갈께!! 내가 널 사랑해!! [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yuju- ]

by 크리스탈카이 2022. 9. 13.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야기의 구성을 필자의 상상으로 논지를 펼쳤습니다.****

 

태권도 국가대표 남지오와 그녀와 썸씽중인 차결의 로맨스웹툰입니다.

차결은 남자주인공으로 보이고

그는 남지오가 가는 길에는 늘 그가 있습니다..

 

댓글을 보다 보면

차결은 타임슬립을 이용해

미래에서 왔다는 말을 하더군요..

전체를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무래도

상황을 이해하는데 더 수월할듯 싶습니다.

 

그 웹툰의 세계로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진안에서도 우승 트로피와 수많은 메달이

여주인 남지오가 태권도 대회에서 

얼마나 많은 우승을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녀는 지금 꿈을 꾸고 있습니다.

현재 남지오는 그 누구와도 사귀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꿈에서는 누군가랑 오랜시간을 만났고..

어떤 사건을 계기로 

삐져서 무작정 밖으로 나왔는데..

그런 그녀를 잡기 위해 한남자가 쫓아갑니다.

그러면서 그남자는 고백합니다..

 

" 우리 하자..!! "  " 결혼 "

 

" 너는 그렇게 말 바꾸기가 그렇게 쉬워!! " 

 

그러자 그 남자는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녀를 포옹합니다.

다시는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로 말입니다.

 

"어려워!! "

 

" 나는 네가 아직도 어려워, 남지오 "

 

 

 

남지오를 안은 그 남자는

입술 밑에 피어싱 자국이 있는 것이

분명 차결 이라는 인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그는 그 자신을

 

" 나 같은 거 " 라는 표현을 썼다는 것은

자신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으로 판단이 되기는 합니다.

분명 많은 것을 내포할 것으로 추측되기는 합니다.

 

 

 

차결과 남지오의 첫번째 만남...

하지만 차결은 남지오가 버스에 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달리기를 열심히해서 어떡해서든지 

그 버스를 꼭 타야 했던 이유!!

굳이 힘들게 그 버스를 왜 탔어야 했나..

왜냐하면

그는 그녀 남지오를 거기서 봐야 했으니까..

그게 맞아 보입니다.

 

 

차결이 처음 남지오를 만나고 인사하는 장면입니다.

남지오는 놀랩니다.

누군지 모르니까요

그녀는 그를 오늘 처음 봅니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압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지금 이순간부터 그녀는 조금씩 조금씩

힘들어하고 또 힘들어해서

그 순간에 자신이 

그녀를 위로해주기 위해

온 것 처럼..

그는 그렇게 그녀에게 그렇게 나타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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