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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오컬트판타지

열차를 타고 이계까지 가버린 한여인의 파란만장한 이계탈출기 [카카오웹툰] [ 이계막차-휘요-]

by 크리스탈카이 2022. 5. 17.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 점 명심하소읽어주시기바랍니다..******

 

https://webtoon.kakao.com/viewer/%EC%9D%B4%EA%B3%84%EB%A7%89%EC%B0%A8-001/160334

 

이계막차 - 1화 | 카카오웹툰

꽃을 피우면 소원을 빌 수 있다고? 야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어 겨우 막차를 탄 ‘강지안’은 잠깐 졸게 되고 종착역까지 가버리게 된다. 그리고 눈을 뜬 그곳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상 ‘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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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지안은

회사에서 깜빡 잠이 듭니다.

꿈속에서 늘 보는 이 장면..

어두운 밤에 꽃들이 많이 있는 그곳에

그것도 중앙에 있습니다.

 

 

또 이꿈이야..

분명 지안은 이 꿈을 한두번 꾼 것은 아닐겁니다.
또 이꿈이야 하는 말은
자신은 항상 꽃속에서 앉아있는 꿈을 꾼겁니다.
그전에도 분명히 그런 꿈을 꿨을 거구요..
그러다가 깨기를 수번 했을 겁니다.



갑자기 처음 본 남자가 자기한테 말합니다.

 

오늘이야!!!

자신이 꾼 꿈에는 한번도 나온적이 없는
이 남자..
이남자가 갑자기 나타나서는

"오늘이야!! "

하고 말합니다.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기에

강지안은 놀랩니다.

"이제 다시 만날수 있어!"

이게 무슨 소리인지 마냥 의문만 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봤을때 그녀는 일반 회사원입니다.

그녀의 과거가 어떤지는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도대체 누구일까요?

누구인데 다짜고짜 만날수 있다니

그게 무슨 소리일까요?

 

 

강지안이 다니는 회사의

부서의 장이 바로 강지안의 삼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장이라는 이 남자

삼촌이면 

강지안 엄마의 남동생이거나

오빠일겁니다.

 

그런데 이 부장이란 분이

강지안을 불러다가

거래처 고객들에게 술 좀 따르고

그러라고 말하는 겁니다.

접대를 하라는 건데..

무슨 회사직원을 여자라는 이유로

그런 식으로 이용하다니

남도 아니고

친척인데 저런 행동을 하다니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엄마의 보험비와 지안이의 월급반까지

가져간 놈이 

할말이 없으니까

 

지안의 엄마를 들먹거리면서

불쌍해서 취직을 시켜줬다는

말을 서슴없이 말합니다.

 

그러면서 결국 김부장은 강지안한테

그것도 좀있으면 퇴근시간임에도

자기가 시킨 오늘일 다끝내놓고 

퇴근할 생각 말라고 말합니다.

정말 못되었네요..

 

일하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지안이는 부랴 부랴 

밖으로 나옵니다.

밖으로 나오기 전에

책상앞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지안씨 힘내세요

하면서 포스트 잇을 붙여놓고

갔습니다.

 

회사에 놓고 가는 것은 좀 그래서

막차 생각하며 화분을

쇼핑백에 놓고

부랴 부랴 열차를 타러 갑니다.

 

지하로 내려가자 열차가 떠납니다.

모르긴 몰라도 그때 떠난 열차가 막차일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좀 기다리자 

많이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너무 졸린 나머지

그차가 어디로 가는 지는 못보고

지안은 결국 이계행 열차를 타고 맙니다.

 

 

 

일어나세유..

 

종착역이에유

 

얼른 내리세유!!!

 

 

근데 헉!!!!!

 

 

근데 이자는 바로 해골인간이었습니다..

강지안은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창밖은 더 가관이었습니다.!!!!!

 

 

 

 

 

 

 

강지안은 과연 이곳 이계에서 빠져 나올수 있을까요??

 

열차에서 내린 강지안

무사히 빠져 나오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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