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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로맨스판타지

[신작-웹소설 ] 나를 버려 나를 버려..감히 나를 두고보자 - 남궁세가의 손녀딸-The eum-

by 크리스탈카이 2024. 4. 11.

출처 : https://page.kakao.com/content/62961130?tab_type=about

 

 

남궁세가 손녀딸의 귀환

버림받은 줄 알았던 내가 남궁이 오래도록 찾던 아이였다.스승이라 부르던 혈마에게 죽임을 당할 때야 그 사실을 알게 되고,열세 살 아이로 다시 깨어난 나는 남궁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다.

page.kakao.com

 

제목 : 남궁세가 손녀딸의 귀환

글작가: The eun

장르 : 로멘스 판타지

연재횟수 : 213회 (2024년 4월 10일 기준)

연재회수 : 213회 

누적조회수 : 1,418.1 만회  (2024년 4월 10일 기준)

평점 : 9.8점

연재주기  : 매일 연재

4월 5일 (금)  2부 연재가 시작중입니다.

(2주간 진행 후 주5일(화/수/목/금/토) 진행 예정 

연령등급 : 전체이용가

웹소설 로판 주간랭킹  : 1위

 

 

****************줄거리******************

 

버림받은 줄 알았던 내가 남궁이 오래도록 찾던 아이였다

스승이라 부르던 혈마에게 죽임을 당할때야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열세살 아이로 다시 깨어난 나는 남궁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다.

 

가족으로 인정받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그저, 이전처럼 남궁이 허망하게 멸문되는 것을 막을 했을 뿐인데..

 

"가주님께서 아가씨께 내리신 패물과 비단, 금괴와 영약입니다.

"자 꼬맹이, 내가 주는 귀환 축하 선물이다. 

 

나를 위해 웃어주는 할아버지와 아빠가 생겼다.

 

그럴때마다 느꺼지는 가슴이 간질 간질한 감각은 도대체  뭘까??

 

내손으로 죽였던 이들의 웃음은 지져주기 위해서.

이 간지롭고 따뜻한 감각을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서 

햇빛으로 묻들 미래를 지난 생과는 다르게 바꾸려 하는데....

 

*****

 

남궁 무천의 얼굴에 그늘이 서렸다.

 

'이 아이는 정말 실수로 길러진 것인가. "

 

짙은 살기와 살수에게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속성의 검법은 그녀의 삶을 그녀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망할 새끼. "

 

남궁무천의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상스러운 욕지거리를 흘러 나오려는 것을 손녀의 앞아라 속으로 뇌까렸다.

 

" 내손녀를 감히 실수로 기르려 해."

 

남궁무천을 감싼 푸른 기운이 더욱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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