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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기간토마키아관련

[그리스로마신화/기간테스] 타르타로스에 감금당한 그 거인족들 헤카톤케이레스(Hekatonkheires)

by 크리스탈카이 2025. 1. 11.

*** 위키백과를 참고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ec/7c/91/ec7c91ea03523d541a30af878d50888b.jpg

 

기간토마키아가 일어난 배경!!

 

크로노스는 자신이 우라노스를 폐하고 권력을 잡자 

형제괴물인 헤카톤케이레스, 퀴클롭스를 다시 

타르타로스로 감금해 버렸고, 새로이 우라노스의 피를 받아 

태어난 기간테스도 지하세계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나중에 크로노스와 다른 티탄들은 크로노스의 막내아들 제우스와 

그 형제들과 10년간의 거대한 전쟁을 벌이는데, 

이때는 크로노스가 패하여 지하세계에 감금되게 됩니다.

티탄들의 어머니인 가이아는 올림포스 신들이 티탄들을 지하에 

가둔 것에 불만을 품고 기간테스를 부추겨 제우스에게 맞서게 했습니다. 

기간테스는 알퀴오네우스의 지도 아래 올림포스 신들과 

싸움을 벌였는데, 이 싸움을 기간토마키아라고 부릅니다.

제우스와 올림포스 신들은 거대한 기간테스와 힘겨운 일전을 펼쳤는데,

헤라클레스가 있어야 이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예언을 받아

헤라클레스를 소환하여 기간테스와 싸우게 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알퀴오네우스를 비롯한 다른 기간테스를 죽였고,

전쟁은 올림포스 신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6f/e0/07/6fe0075939cb57d6a0400bd3ebfc40d7.jpg


헤카톤케이레스 (Hekatonkheires)의 이름의 유래

 

헤카톤케이레스(고대 그리스어: Ἑκατόγχειρες 

영어: Hekatonkheires, Hecatonchires)는 

그리스 신화에서 하늘과 땅의 자식들, 즉 우라노스(하늘)와 

가이아(땅)의 여러 자식들 

가운데 특정한 3명을 통칭하는 이름이다.

'헤카톤케이레스'는 '100개'를 뜻하는 헤카톤(ἑκατόν)과

'손'을 뜻하는 케이르(χείρ)가 합쳐서 이루어진 이름이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3f/8c/20/3f8c209ff434fc20e92216928cd304bd.jpg

 

태어날때부터 불운을 갖고 태어난 헤카톤케이레스(Hekatonkheires, Hecatonchires)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와 슈도-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에 따르면, 헤카톤케이레스는 코토스(Κόττος, Cottus)

 · 브리아레오스(Βριάρεως, Briareus) ·

 기에스(Γύης, Gyes)의 3형제를 말한다. 

이들 중 기에스는 기게스(Γύγης, Gyges)라고도 한다.

이들의 모습은 '헤카톤케이레스'라는 통칭하는 이름이

의미하듯이 모두 어깨로부터 100개의 팔이 나와 있으며

또한 어깨 위에 50개의 머리가 있다.

이들의 신체는 아주 거대하며 팔다리는 매우 강력한 힘을 가졌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e7/fd/8b/e7fd8b0b0ba5d8c9907186c63d1073cb.jpg
출처 : https://i.pinimg.com/736x/43/3b/64/433b6496fbc100666c02a22a3ecc068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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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노스의 불만을 품은 그의 부인 가이아!!

 


우라노스는 부인 가이아와의 사이에서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레스가 

태어나자 이들을 싫어하여 이들 각각이 태어나는대로 

그 즉시 타르타로스에 감금했는데, 이로 인해 가이아는 

큰 슬픔과 분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가이아는 우라노스를 응징하고 이들 감금된 자식들을 

구출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이아가 감금되지 않은 아들들 즉 감금되지 않은 티타네스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하자 모두가 겁을 먹고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12명의 티탄 자녀'들 중

막내인 크로노스가 가이아의 계획에 동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가이아의 계획에 따라 크로노스가 우라노스를 거세한 후

타르타로스에 감금시키고 자신의 친동생들인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레스를

구출하였고, 이 결과 크로노스는 신들의 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크로노스는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레스를

타르타로스에 다시 감금했는데,

헤시오도스는 《신들의 계보》에서 크로노스가 헤카톤케이레스를

가둔 이유는 이들이 "너무 뛰어나게 남자답고

잘생겼으며 신체가 거대하여서

(exceeding manhood and comeliness and great size)"

크로노스가 이것을 질투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f8/3c/de/f83cdeca86085ee8aa4326d2e6687711.jpg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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