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왕국 2 ] 얼음정령사 엘사의 성우는 누구일까요.? 그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

이디나 멘젤은 지금도 예매율 1위를 2위와 압도적인 차이로 달리고 있는 겨울왕국의 엘사 성우역을 맡은 배우이면서 가수입니다. 그때는 신경도 안쓰다가 이번엔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무척이나 늘씬하고 이쁜 여인이더군요..

 

 

5년전 겨울왕국도 극장에서 봤지만 그때의 그 감동이 여기서도 전해지는 것 같더군요..

그때 그 영광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은색드레스의 이디나 멘젤과 하얀드레스의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과 크리스틴 벨은 겨울왕국2에서도 합세하여 정말 환성적인 하모니로 모든 이에게 

가슴속 깊숙히 남을 명작을 만들어준 거 같습니다.

 

이디나 멘젤은 크리스틴 벨과는 다르게 뮤지컬에 더 많은 활동을 보여왔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그런지 안나의 노래보다 엘사의 노래가 더 많이 기억되는 것이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디나 멘젤은 키가 163cm로 무척이나 키가 많이 커보입니다.

늘씬하기 때문일 겁니다.

 

이디나 멘젤은 1971년생으로 나이는 좀 있으나

일찍이 연극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연극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연극자체를 즐긴 것으로 보입니다.

 

 

1995년 그녀는 연극 렌트로 먼저 연극배우로 등단하게 됩니다.

연극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록 뮤지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작푸은 조나단 라슨이 작사, 작곡 극본까지 모두 다 만든 작품으로

뉴욕 시어터를 배경으로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서 그안에서 그들은 서로 사랑하고

때로는 너무 힘들고 괴로워 마약도 하고 또는 서로 성정체성을 찾아서 동성애도 하면서

현재 미국 젊은이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작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이작품은 우리나라에서도 렌트를 연극하였기에

꽤나 이계통에선 유명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디나 멘젤은 모린이란 인물을 맡았습니다.

 

모린은 자유분방한 행위예술가로 나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이면서 영화제작자인 마크와 사귀다가 헤어지고

현재는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의 공익변호사 인 여자친구인 조앤과 사귀게 됩니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여러 해프닝을 다룬 것으로 보입니다.

 

 

 

요번에 이디나 멘젤이 그녀의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캐롤음반을 냈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기회되면 구매해서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