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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227

더이상 인간에게 빙의하지 않는 악마중 마지막으로 인간에게 들어가려는 한 악마의 분투기 [ 지옥사원-네온비,캐러멜]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지옥사원이란 웹툰은 새로운 관점에서 시작된 웹툰입니다. 바로 악마들입니다. 악마라는 존재가 바로보는 시선입니다. 악마들은 근본적으로 빌런(Villein) 입니다. 빌런 즉 나쁜놈이죠.. 그런데 요즘은 악당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이 남보다 더 앞서는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꽤나 큽니다. 10년전인 2007년.... 아마 그 기준은 지옥사원이 연재된 시점에서 10년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여튼.. 하급악마 루테로는 쿼터의 팬인데.. 나중에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악마로 나옵니다. 인간으로 가는 악마는 모든 악마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중 하나였죠.. 왜냐하면 인간들의 전반적인 생활습관등을 익혀야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2022. 5. 31.
만약에 새가 인간사회에 숨어산다면? 아니 그위에 존재한다면? [ 조류공포증-조눈,리도]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작품은 좀 색다르고 아주 이색적인 방법으로 공포를 선사하는 웹툰입니다.. 새를 소재로 삼은 공포물이기에.. 대단히 참신하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새에 대한 공포물이라.. 그래서 아주 오래전에 영화 소개물에서 잠깐 소개했던 영화가 생각납니다.. 1966년 작품인 알프레도 히치콕의 작품은 제목 새(Birds)입니다. 새를 공포물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 영화역사상 새로운 시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작품도 쉽지 않은 시도였지만 알프레드 히치콕의 작품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을 모티브로 내세웠습니다. 여성의 얼굴과 몸 나머지는 새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괴물입니다. 이 괴.. 2022. 5. 29.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남의 이야기일뿐 나와는 상관없어!!! 그렇게 생각할때 나타난 한 남자!! [ 남의 사랑이야기-사란] [카카오웹툰]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랜시간 사랑이란 감정없이 살아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은 그냥 혼자 살아왔고 주위의 친구들도 짝이 없어서 그게 그냥 삶이 살았거나 혹 누군가 짝을 찾아서 결혼을 했어도 자기하고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옛애인에게 너무 심한 상처를 받고 헤어진 경우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버리지 않을줄 알았는데.. 소개팅을 해도 만남이 쉽게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면 그냥 이렇게 사는 것이 자신의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여기에 한여성이 있습니다. 이 여성도 사랑이야기는 모두 남의 이야기라고 굳게.. 2022. 5. 29.
완벽주의자 여성팀장이 헛점 투성이 모델남을 하루에 딱 1시간만 영혼이 바뀐다면!!! [ 24분의 1-김명미- ] [ 카카오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우선 이 웹툰에 대해 이야기하기전에 인물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요?? 위의 여인은 다른 것은 몰라도 일에서 만큼은 늘 완벽한 사람으로 자타공인할 정도입니다.. 사실 자신보다 타인들은 특히 팀원들은 일에서 만큼은 실수 자체를 용납하는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사적으로는 아무도 차주안 차장의 면모를 평가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렇다는 말은 그녀는 회사사람하고는 그 누구하고도 사적인 대화를 한다거나 사적인 것을 묻지도 않을 뿐더러 술이나 하다못해 식사도 같이 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할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일에서는 대단히 철저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이는 것을 대단히 꺼려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적인 외..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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