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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웹툰 ] [ 불멸의 투귀- 옥한돌 ]- 탄탄한 동양적 신화의 세계관으로 액션에 액션을 더한 웹툰..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지만.. 이승에 지옥문이 열렸다고 했습니다. 지옥문이!!! 도대체 지옥문이 무슨 이유로 열린 것일까요? 근데 중요한 것은 지옥문이 열리면서 생긴 일입니다.. 이 두부류는 각자의 이유로 싸움을 벌입니다. 아마 누가 이승을 지배하는 것이 맞냐.. 우리가 간다.. 등 이런 말들을 남기자.. 그들은 아마도 어림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엉키면서 싸움이 패싸움이 되고 나중에는 하나의 거대한 전쟁이 되었을 겁니다. 초열지옥과 한랭지옥 이 두부류의 절대 끝날 것 같지 않은 전쟁은 한랭지옥이 승기를 잡고 결국 이승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한랭지옥은 이승거의 전체를 춥게 만들면서 아귀들까지 몰려다니면서 오직 살아있.. 2022. 6. 14.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흑화대의 귀면독의 정체를 남궁세가는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 있다!! [ 허약선생 - 철범, 울펜 ] [ 카카오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무림맹에서 주최하는 교육기관 "백무관" 후학양성이라는 명목이 있지만 거기서 가장 잘 나가는 애들을 보냄으로써 그들의 영향력을 더욱더 키우겠다는 생각도 분명 있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림맹이란 조직은 마교라는 거대한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만든 조직.. 그만큼 무림맹은 거대한 만큼 그 힘도 막강했을 것입니다. 무림맹이 빛이라면... 흑화 대라면 그들의 주된 임무가 있었습니다. 바로 암설이며.. 두 번째가 공작.. 세 번째가 정보수집입니다.. 흑화대의 그 3가지가 그들의 존재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무림맹의 아주 성가신 존재가 되거나 아주 위험한 존재라는 것이 확실시되.. 2022. 6. 12.
일반로맨스는 저리 가라!!! 여주인공의 상상력이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섰다. [ 재벌과의 인터뷰 - 우다 ] [ 카카오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명심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웹툰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 실제 안의 내용은 상상하는 것 아니 상상하는 것과는 다른 결과물로 상당한 재미를 느꼈기에 여러분에게 이렇게 소개하기 위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정말 전 코미디를 저런식으로 푼다는 것에 놀랐으며 어떤 표현을 너무 재밌게 하셔서.. 계속 웃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작가 지은씨의 활약상을 기대해 봅시다 맨날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그렇게 앞만 바라본 그가 산에 왔습니다. 그런데 그가 온 산은 국내 산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찾은 곳은 바로 스웨덴의 쿵스레덴 이곳이 실제 스웨덴의 쿵스레덴(Kungsleden) 정말 멋있네요.. 굳.. 2022. 6. 10.
몰랐다!! 그리고 이제 알았다. 내가 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는 것을 .. [ 안녕은하세요-검둥 ]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저의 주관적인 내용으로 저의 감상을 적었습니다..**** 인간(人間)은 결코 혼자 살아갈수 없는 동물입니다. 어떤 형태로든 엮이게 되어 있습니다.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회사에 다니듯..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듯.. 알게 모르게 우리는 많은 사람과 엮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느끼지만.. 세상에 살아가는 어떤 사람도 인간도 평범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비슷하게 다들 사는 것 같지만.. 비슷하게 사는 인생도 아주 약간씩이라도 틀립니다. 그 약간이라는 차이도 누구한테는 엄청나게 느끼며 누구한테는 차이조차 느끼지 못할수 있기에.. 비슷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소심.. 2022. 6. 7.
사랑하는 존재는 그냥 느낌으로 알아!! 힘들겠지만 너몰래 응원할께 [ 사랑하는 존재-향유 크리에이티브 ]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말이죠.. 그거 아나요?? 혹시.. 자신이 어느 하나를 너무 좋아해서 시간만 나면 그일에만 미쳐서 그 일에만 신경쓰고 그일만 했던 날.. 그것만이 나의 모든 꿈이었고 그것만을 위해 세상을 살아가고 그것만이 나의 꿈이라고 ... 그렇게 믿었던 어느날.. 내가 좋아하고 꿈꿔왔던 그 일은 세상이 괄시하고 미천하고 무시되었던 그 시대.. 공부를 하기 위해 전 그 일을 접어야 했습니다. 바로 그일은 그림 그리기..좋게 말하면 그렇고.. 사실은 그림 일명 만화그리기 입니다. 스토리를 구상을 하고 캐릭터를 만들고 철저한 권선징악의 구도를 만들어 대단히 강한 악당을 어렵지만 힘들게 이겨내고야 마는 그런 스토리를 .. 2022. 6. 6.
SF와 오컬트가 합쳐진 또하나의 명작 탄생!!! [ 복마전 - 해원, 김방훈 ] [ 카카오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요번에 포스팅할 작품은 복마전이란 작품입니다. 복마전(伏魔殿)이란 뜻 자체가 이미 이곳에서 무언가 음모 또는 마귀가 숨어 있다는 뜻이 됩니다. 웹툰으로서 스릴러 작품은 사실 어렵고 인기가 그리 많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림에 대해 더 신중하고 더 리얼하고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독자들의 관심을 계속 잡느냐 못잡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작품은 상당한 심리묘사와 그들의 행동하나하나를 묘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자원의 고갈에 따른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한 탐사대가 결성이 되고 그들은 지구의 미래를 위해 달과 화성으로 우주선을.. 2022. 6. 5.
킬러가 요리를 너무 잘하면 생기는 참으로 이상한 일 [ 배고픈 킬러-엄세윤, 복슬 ]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리뷰는 필자의 아주 주관적인 내용을 주로 담고 있습니다. 실제 내용과 다를경우 알려주세요.. 적극 수정하겠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네 인생이 그런 것 같습니다. 모두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들입니다. 거기서 어떤이는 실력을 인정 받고 파죽지세로 직책이 오르다가 어느순간 눈밖에 나서 곤두박질 당하는 경우도 있고 악착같이 죽기 살기로 오직 먹고 살기위해 회사에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필자도 그런 사람중 한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웹툰은 먹고 사는일을 킬러에 집중했습니다. 킬러 네 맞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자는 죽이려는 사람과 어떤관계나 원한이 없습니다. 오직 .. 2022. 6. 5.
의대가 싫어 공대에 갔지만 결국 다시 의대로 간 장준혁 그와 그의 친구들의 대학생활 [ 순정 히포크라테스-골드키위새 ] [ 카카오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으니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전 어디가 싫어서 안가고 가고싶어서 갈수 있는 대학은 아니라서 그렇기는 하지만 그냥 말 그대로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때려치울수 있는 집안환경에 능력도 있구먼 하는 생각을 아주 살짝 해봅니다. [ 하얀거탑 ] 이라는 드라마는 제가 회사다니면서 거의 맨날 야근에 치이면서 살았던 시대라.. 제대로 시청을 할순 없었지만 드라마나 웹툰등에 관심이 많았던 저로선 그 드라마가 일본의 동명의 리메이크 작품인데.. 엄청난 히트작인 것은 저도 기억을 합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 못하지만 사실 이 장면은 장준혁말고도 3명의 주인공이 위와 같은 똑같은 장면이 나옵니다. 사실 그이야기는 그 3명을 포함한 4명의.. 2022. 6. 4.
자신의 사랑쟁취를 위해 서로 싫어하는 두사람을 큐피드의 화살로 엮어주면 생기는 생기는 황당한 일!! [ 러브샷-무짜 ]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 생각납니다.. 이 웹툰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그렇습니다. 남녀간의 관계는 애매한 것이 있습니다. 처음엔 우린 친구야 그러면서 여러명이서 이렇게 만나도 가도 상대방이 장난 스럽게 " 나랑 사귈래? " 하고 말하는 그 순간.. 편한 상대라면 그때부터 둘은 미묘한 감정에 휩쌓인채 안절 부절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남녀간의 관계는 왠만해선 친구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3명의 남녀관계는 3각관계가 되거나 이상한 기류에 휩쌓입니다. 다 그런것은 물론 아닙니다. 사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성보다 남성의 확고함이 제일 중요한 듯 싶습니다. 하여튼 여기서는 인간의 탈을 쓴 큐피드.. 2022. 6. 1.
더이상 인간에게 빙의하지 않는 악마중 마지막으로 인간에게 들어가려는 한 악마의 분투기 [ 지옥사원-네온비,캐러멜]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지옥사원이란 웹툰은 새로운 관점에서 시작된 웹툰입니다. 바로 악마들입니다. 악마라는 존재가 바로보는 시선입니다. 악마들은 근본적으로 빌런(Villein) 입니다. 빌런 즉 나쁜놈이죠.. 그런데 요즘은 악당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이 남보다 더 앞서는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꽤나 큽니다. 10년전인 2007년.... 아마 그 기준은 지옥사원이 연재된 시점에서 10년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여튼.. 하급악마 루테로는 쿼터의 팬인데.. 나중에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악마로 나옵니다. 인간으로 가는 악마는 모든 악마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중 하나였죠.. 왜냐하면 인간들의 전반적인 생활습관등을 익혀야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2022. 5. 31.
만약에 새가 인간사회에 숨어산다면? 아니 그위에 존재한다면? [ 조류공포증-조눈,리도]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작품은 좀 색다르고 아주 이색적인 방법으로 공포를 선사하는 웹툰입니다.. 새를 소재로 삼은 공포물이기에.. 대단히 참신하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새에 대한 공포물이라.. 그래서 아주 오래전에 영화 소개물에서 잠깐 소개했던 영화가 생각납니다.. 1966년 작품인 알프레도 히치콕의 작품은 제목 새(Birds)입니다. 새를 공포물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 영화역사상 새로운 시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작품도 쉽지 않은 시도였지만 알프레드 히치콕의 작품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을 모티브로 내세웠습니다. 여성의 얼굴과 몸 나머지는 새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괴물입니다. 이 괴.. 2022. 5. 29.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남의 이야기일뿐 나와는 상관없어!!! 그렇게 생각할때 나타난 한 남자!! [ 남의 사랑이야기-사란] [카카오웹툰]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랜시간 사랑이란 감정없이 살아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은 그냥 혼자 살아왔고 주위의 친구들도 짝이 없어서 그게 그냥 삶이 살았거나 혹 누군가 짝을 찾아서 결혼을 했어도 자기하고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옛애인에게 너무 심한 상처를 받고 헤어진 경우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버리지 않을줄 알았는데.. 소개팅을 해도 만남이 쉽게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면 그냥 이렇게 사는 것이 자신의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여기에 한여성이 있습니다. 이 여성도 사랑이야기는 모두 남의 이야기라고 굳게..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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