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의 괴물,요괴,귀신/한국괴물,요괴,귀신

[한국의 요괴/소설 속 설정] 어둠을 실체한 존재로 사람을 직접으로 살해하는 극함의 요괴 그슨대

by 크리스탈칼리네이 2025. 3. 21.

여기에 그슨대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거대한 형체가 드러나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한국 요괴 ‘그슨대’에 대한 정리

1. 그슨대의 정의와 특징

  • ‘그슨대’는 어둠을 실체화한 요괴로, 이름은 ‘그늘’이나 ‘그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음.
  • ‘어둠 속에 선 거대한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되며, 두려움과 공포를 주는 존재.
  • 어둠을 상징하는 또 다른 한국 요괴인 어둑시니와 유사하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있음.

2. 어둑시니와의 차이점

  • 어둑시니는 사람을 놀래키는 장난스러운 요정과 같은 존재.
  • 그슨대는 사람을 직접적으로 살해하는 ‘악귀’에 가까운 존재.
  • 일부에서 그슨대를 고려 시대의 수호신 또는 토착신으로 숭배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어둑시니와 혼동된 오해로 보임.

3. 그슨대의 역사적 언급

  • 최초 기고글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2002년 이전에도 그슨대의 존재가 언급됨.
  • 2002년 발간된 《나, 황진이》 및 2000~2003년 사이 블로그 글에서는 그슨대와 어둑시니의 구별이 없었음.
  • 시간이 지나면서 두 요괴가 구별되었으며, 그슨대의 설정이 더욱 구체화됨.

4. 문헌 속 그슨대

  • 1985년 현평효의 《제주도방언연구》에 따르면,
    • 그슨대는 **컴컴한 밤에 거대한 형상으로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사악한 귀신(사귀)**으로 기록됨.
  • 1993년 8월 28일자 제주신문에서는
    • 그슨대를 목격했다는 사람이 그슨대가 사람을 저주해 해치는 악귀라고 증언.
  • 이를 통해 2000년 이전부터 사람들은 그슨대를 ‘사악한 악귀’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확인 가능.

5. 현대적 창작 요소

  • 그슨대라는 이름 자체는 창작이 아니라 민간에서 전해져 온 것으로 보임.
  • 하지만 다음과 같은 요소들은 후대에 창작되었거나, 출처가 불분명함.
    1. 남자아이 형상의 그림자 요괴
    2. 가재를 좋아한다는 특성
    3. 운몽선(雲夢仙) 설화

6. 결론

  • 그슨대는 원래부터 사람을 해치는 악귀로 인식된 요괴였으며, 시간이 지나며 설정이 발전됨.
  • 초기에는 어둑시니와 구별 없이 같은 존재로 여겨졌으나, 후대에 점점 차별화됨.
  • 현대에 전해지는 일부 특성은 창작 요소일 가능성이 높음.

그슨대(Geuseundae)의 특징 및 정리

1. 기본 개요

  • 주로 시골에서 목격담이 나오는 귀신으로, 어둠과 관련된 요괴.
  • 어둑시니와 비슷한 기원을 가졌으나, 장난스럽고 놀래키는 요정 같은 성격의 어둑시니와 달리, 사람을 직접적으로 해치는 악귀에 가까운 존재.
  • 심리적 공포보다는 **물리적 해법(제물 바치기, 횃불 사용)**이 강조되며, 몬스터적 특성을 지님.

2. 외형 및 등장 방식

  • 처음에는 어두운 장소에서 남자아이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사람을 속이고 유인함.
  • 희생자가 다가가면 순식간에 거대한 그림자로 변하여 사람을 덮쳐버림.
  • 그림자 형태가 되면 물리적인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으며, 공격을 받을수록 점점 커지는 특성을 가짐.
  • 기이한 자세로 등장:
    • 가랑이를 벌리고 서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며,
    • 가랑이 밑을 지난 사람은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는 설이 있음.

3. 그슨대의 능력과 위험성

  • 어두운 환경에서 사람을 죽이는 강력한 악귀.
  • 그림자로 변하면 불사신이 되며, 공격받을수록 거대해지는 특징을 가짐.
  • 그림자로 덮치면 희생자는 그림자 속에 삼켜져 소멸.
  • 퇴치 방법을 모르는 채 공격하면 오히려 더욱 강해짐, 즉 ‘조건부 불사신 요괴’.

4. 퇴치 방법

  • 어둠이 없으면 힘을 쓰지 못함 → 불빛이 효과적.
  • 횃불이나 강한 빛을 사용하여 그림자의 본체를 소멸시키는 것이 유효한 퇴치법.
  • 제물을 바치는 방식도 존재: 가재를 주면 도망칠 시간을 벌 수 있음.

5. 관련 설화: 조선 시대 ‘운몽선 설화’

  • 무장이 길을 가다 그슨대를 만나 싸움을 벌임.
  • 아무리 칼로 공격해도 죽지 않고 점점 커짐.
  • 결국 거대해진 그슨대가 무장을 집어 던져 죽여버리는 내용.
  • 이 설화를 통해 그슨대의 물리적 공격 무효화 및 거대화 능력이 강조됨.

6. 그슨대와 가재(좋아하는 것)

  • 이상하게도 가재를 좋아함.
  • 가재를 바치면 도망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음.
  • 가재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한 가설:
    1. 단순히 가지고 놀기 위해.
    2. 먹기 위해.
    3. 애완동물처럼 키우기 위해.
  • 사회적 설화적 의미:
    • 어린아이들이 개울에서 가재를 잡다가 실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밤길 조심하라는 교훈적 요소로 만들어진 요괴일 가능성도 있음.

7. 그슨대의 성격과 본질

  • 단순한 요괴가 아닌 강한 살의를 가진 악귀.
  • ‘어둠’을 주요한 요소로 삼으며, 어둠이 있으면 강하지만 빛이 있으면 약해지는 존재.
  • 인간과의 상호작용에서 장난기보다는 잔혹한 살의를 보이며, 속임수를 사용해 희생자를 유인함.
  • 퇴치법이 존재하는 만큼 인간이 대응할 수 있는 존재이지만, 방법을 모르면 매우 치명적인 위협이 됨.

 

 

이제부터 "그슨대"를 이용한 소설속 설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기 어둑시니와 그슨대를 남성 형태로 표현한 이미지입니다. 어둑시니는 장난스러운 요정 같은 분위기를, 그슨대는 위압적이고 사악한 존재감을 강조했습니다.

 


 

 

로맨스 판타지 속 ‘그슨대’ 캐릭터 설정

1. 기본 정보

  • 이름: 그슨대 (혹은 인간 세계에서 사용하는 가명 필요)
  • 정체: 어둠을 실체화한 악귀, 조건부 불사신
  • 외형:
    • 낮에는 창백한 피부의 미청년, 어두운 곳에서는 검은 그림자 형상
    •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체형, 깊은 어둠이 깃든 눈동자
    • 평소에는 어두운 색 계열의 옷을 입고, 늘 차분한 표정을 유지
  • 성격:
    • 기본적으로 냉혹하고 무자비하지만, 인간 세계에서는 감정을 억누름
    •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특정 인간(여주인공)에게 끌림
    • 어둠을 지배하는 존재로서 강한 자존심을 가짐
    • 상대를 유혹하는 듯한 말투를 쓰며, 서늘하고 낮은 목소리가 특징

2. 능력 및 특징

  • 어둠 속에서는 절대적인 힘을 가짐 → 물리적 공격을 받지 않으며 공격할수록 거대해짐
  • 낮에는 힘이 약해지고 인간과 비슷한 모습 유지 → 하지만 여전히 일반 인간보다 강함
  • 희생자를 그림자로 삼켜버리는 능력 보유 → 특히 감정이 격해질 때 제어가 어려움
  • 가재를 좋아하는 특이한 취향 → 이유는 불명, 하지만 여주가 처음으로 ‘가재’를 건네며 감정을 일깨우는 계기가 됨
  • 가랑이를 벌린 자세로 등장하는 특성은 ‘어둠 속에서만 드러나는 진짜 모습’으로 설정 가능

3. 스토리 속 역할 및 관계

  • 남주 포지션이지만, 처음에는 절대적인 적 혹은 저주를 내리는 존재
  • 여주인공(혹은 남주)의 가족을 죽였거나, 집안을 몰락시킨 장본인
  • 여주가 그슨대를 만나면서, 처음으로 인간과 감정을 교류하게 됨
  • 어둠이 짙어질수록 본래 모습(거대한 그림자)이 드러나며, 그 모습을 보면 인간은 공포로 굳어버림
  • 여주만이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감싸거나 맞서면서 관계가 깊어짐
  • 여주의 빛(혹은 특별한 힘)이 그슨대를 인간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됨

4. 갈등 요소

  • 그슨대는 인간과 사랑할 수 없는 존재 → 그를 사랑하면 어둠에 물들어 희생됨
  • 그슨대는 어둠의 본질 → 빛과 함께할 수 없으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조차 삼켜버릴 위험이 있음
  • 여주가 그의 저주를 풀기 위해 과거를 파헤치면서, 그슨대가 원래부터 악귀였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짐
  • 과거: 그슨대는 원래 어둑시니와 같은 요정이었으나, 인간들의 배신으로 인해 악귀로 변한 존재
  • 최종 결론:
    • 여주의 희생으로 그슨대가 인간적인 감정을 되찾고, 저주에서 해방되는 엔딩
    • 혹은 여주가 그와 함께 어둠 속에서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다크 엔딩

5. 추가 설정 가능 요소

  • 가재 관련 서브 설정
    • 여주가 그슨대에게 “가재를 주면 너에게서 도망칠 수 있어?”라고 묻는 장면 추가 가능
    • 처음에는 무의미한 행동이라 여겼으나, 여주가 가재를 잡아와 건네자 그슨대가 처음으로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는 계기가 됨
    • 과거의 기억과 연결 → 어린 시절 자신을 키워주던 존재가 가재를 좋아했음


동양 판타지 배경 속 ‘그슨대’ 설정

과거 동양 세계에서의 그슨대는 단순한 요괴가 아니라, 신화적인 존재 혹은 악귀로 자리 잡으며 이야기에 깊이 개입할 수 있습니다.
그가 주인공일 때와 빌런일 때를 각각 나누어 설정해보겠습니다.


1. 그슨대가 ‘주인공’일 경우

🔹 배경
고려 말기 혹은 조선 초,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그슨대는 원래 신령이었으나, 억울한 원한으로 인해 악귀가 된 존재.
혹은, 태어날 때부터 ‘그늘 속 존재’로 여겨져 인간이 될 수 없던 운명을 타고남.

🔹 캐릭터 설정

  • 이름: 본래 이름이 있었으나, 악귀로 변하며 잊혀짐. 현재는 ‘그슨대’로 불림.
  • 외형:
    • 평소에는 검은 두루마기를 걸친 백안(白眼)의 남성, 어둠 속에서는 거대한 그림자로 변화.
    • 어둠 속에서 키가 무한히 커지며, 얼굴조차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공포스러워짐.
  • 성격:
    • 인간을 경계하지만, 원래는 인간이 되기를 바랐던 존재.
    • 냉소적이면서도 인간 세계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음.
    • 원한이 깊어 적대적인 존재지만, 진실을 알면 변할 가능성이 있음.
  • 능력:
    • 어둠 속에서는 절대적인 힘을 가짐, 칼로 베어도 죽지 않음.
    • 공격을 받을수록 몸집이 커짐 → 무작정 싸우면 오히려 패배.
    • 횃불과 빛에 약함, 그러나 일부러 인간이 자신을 죽일 기회를 주기도 함.
    • 가재를 좋아함, 이유는 인간이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왔던 유일한 기억이기 때문.

🔹 스토리 전개 예시
운몽선의 장군과 얽힌 운명

  • 조선 초기, 명망 높은 무관(운몽선 설화의 장군)이 그슨대를 물리치려 하나 실패.
  • 하지만 장군의 후손이 그슨대의 정체를 파헤치며, 그가 본래 신령이었음을 알게 됨.
  • 후손과 함께하며 자신을 둘러싼 저주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스토리의 핵심.

빛과 어둠의 선택

  •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한 명의 인간과 운명을 공유해야 함.
  • 그러나 운명을 공유한 인간이 죽으면, 그슨대 또한 소멸하게 됨.
  • 이때, **그를 사랑하는 자(혹은 그를 미워하는 자)가 희생할 것인가?**라는 선택지가 존재.

퇴치당할 것인가, 해방될 것인가

  • 주인공이 되어 결국 저주를 풀고 인간이 되는 해피엔딩 가능.
  • 혹은, 끝내 인간이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비극적 엔딩도 가능.

2. 그슨대가 ‘빌런’일 경우

🔹 배경

  • 조선 말기, 혹은 고려 시대의 전란 속에서 어둠을 지배하는 악귀.
  • 신라 혹은 고려 시대 때부터 존재하던 악귀로, 전쟁터나 폐허에서 나타나 사람을 삼킴.
  • 탐관오리와 결탁하여 인간을 저주하거나, 혼란을 부추기는 존재로 활동.

🔹 캐릭터 설정

  • 이름: 인간들이 ‘그슨대’라고 부르나, 본래 이름은 전해지지 않음.
  • 외형:
    • 얼굴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그림자.
    • 평소에는 검은 도포를 걸친 선비의 모습이나, 어둠 속에서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음.
  • 성격:
    • 인간을 경멸하며, 그들의 절망을 즐김.
    • 처음에는 다정한 태도로 접근하지만, 결국 배신하고 절망을 안겨줌.
    • 인간이 자신을 두려워하며 숭배하길 원함.
  • 능력:
    • 어둠 속에서는 절대 무적, 공격당할수록 점점 거대해짐.
    • 저주를 내릴 수 있음 → 그슨대의 가랑이 아래를 지나면 병이 들고 결국 죽음.
    • 어둠이 짙은 지역을 차지하면, 주변을 황폐화 시킴.
    • 자신에게 가재를 바친 자에게는 특별한 은혜를 내릴 수도 있음, 하지만 조건이 있음.

🔹 스토리 전개 예시
국가를 위협하는 존재

  • 고려 말, 왕실과 결탁한 흑마술사(혹은 요괴 숭배자)가 그슨대를 불러냄.
  • 그슨대는 어둠이 깔린 곳에서는 왕조조차 무너뜨릴 수 있는 존재.
  • 왕가의 후손이 그를 물리치기 위해 고대의 봉인 방법을 찾아 나서면서 이야기 전개.

주인공과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존재

  • 주인공(혹은 조상)이 과거에 그슨대를 봉인했던 인물.
  • 봉인이 풀린 후, 주인공의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저주를 퍼부음.
  • 주인공이 직접 나서서 그슨대의 본체를 찾고, 그를 처치하려 함.

빛과 어둠의 싸움

  • 빌런으로서 최후의 순간까지 살아남으려 하지만, 결국 인간의 빛(혹은 사랑)에 의해 패배.
  •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소멸할 수도 있고, 마지막까지 저항할 수도 있음.
  • 혹은 주인공이 그슨대를 설득하여 완전히 소멸시키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결말도 가능.

결론: 주인공 vs 빌런으로서의 그슨대 차이점

역할 주인공일 경우 빌런일 경우
정체성 인간이 되기를 원했던 존재, 어둠의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함 인간을 증오하는 악귀, 혼돈과 절망을 즐김
성격 냉소적이나 인간적인 면모 존재, 고독 속에서 방황 잔인하고 교활함, 인간을 조종하고 저주함
능력 어둠 속에서 강하지만 인간성을 유지하려 함 어둠 속에서는 무적이며, 절망을 통해 더 강해짐
결말 인간이 되거나, 어둠 속으로 사라짐 퇴치당하거나, 새로운 저주를 남기고 떠남



게임 판타지 속 ‘그슨대’ 설정

게임 속에서 ‘그슨대’가 주인공이거나, 특정 지역의 보스일 경우를 나누어 설정하겠습니다.


1. 주인공이 ‘그슨대’인 경우

🔹 배경

  • 주인공은 현실에서 평범한 게이머였으나, 미완성 게임 속 ‘그슨대’로 빙의됨.
  • 게임 속 ‘그슨대’는 원래 보스로 설정된 존재지만, 주인공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퀘스트를 수행하게 됨.
  • 게임 세계의 어둠 속에서 깨어난 ‘악귀’지만, 시스템은 그에게 다양한 퀘스트를 부여하며 생존과 선택을 강요함.

🔹 초기 상태 (튜토리얼)

  • 기본 능력: 낮은 랭크의 유령 몬스터 수준 (그림자로만 존재, 직접적인 공격 불가).
  • 생존 목표: 빛에 닿으면 HP가 빠르게 소모되므로, 어둠 속에서 살아남아야 함.
  • 초기 퀘스트:
    1. 첫 번째 희생자 찾기 → NPC 인간을 그림자로 감싸고 공포 게이지를 채워야 생명력 유지 가능.
    2. 신체 형상 얻기 → 일정량의 공포 에너지를 모으면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 가능.
    3. 첫 번째 보스전 탈출 → 다른 보스급 몬스터(퇴마사, 사냥꾼 등)에게서 살아남아야 함.

🔹 중반 이후 (성장 루트)

  • 주인공은 게임 속에서 악귀로서 성장할지, 혹은 게임 시스템을 깨고 자유를 찾을지 선택해야 함.
  • 어둠의 왕이 되기 (악역 루트)
    • 그림자 능력을 극대화하여 인간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새로운 악귀 세력을 구축.
    • 어둠 속에서는 무적이지만, 빛을 피해야 함.
    • 가재를 제물로 바친 NPC들에게는 특별한 능력을 부여할 수도 있음.
  • 퇴치당하지 않고 살아남기 (생존 루트)
    • 퀘스트를 통해 자신의 기원을 찾고,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모색.
    • 빛과 공존하는 능력을 익히거나, 인간과 협력하여 게임 세계의 진실을 밝혀냄.
    • 일부 퇴마사나 NPC와 협력하며, 악귀가 아닌 새로운 존재로 변모할 가능성.

🔹 최종 목표

  • 악귀가 되어 게임을 지배할 것인가?
  • 인간의 길을 찾아 게임을 벗어날 것인가?
  • 혹은, 게임 속 존재로 남아 다음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엔딩?

2. ‘그슨대’가 특정 지역의 보스인 경우

🔹 배경

  • 게임 속 특정 지역, **‘그늘진 마을’ 혹은 ‘망령의 숲’**에 등장하는 최상급 보스.
  • 일반 필드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어둠이 깔린 지역에서만 활동.
  • 빛을 이용한 퍼즐을 해결해야만 제대로 싸울 수 있음.

🔹 그슨대의 보스 특성

  • 이름: ‘심연을 걷는 자, 그슨대’
  • 형태:
    • 처음에는 인간형 NPC로 등장하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거대한 그림자로 변함.
    • 플레이어가 빛을 이용하지 않으면 계속 거대해지며, 공격이 통하지 않음.
  • 공격 패턴:
    1. 그림자 포식 (Shadow Devour):
      • 필드 전체를 어둠으로 덮고, 플레이어의 시야를 제한.
      • 어둠이 완전히 깔리면 HP가 서서히 깎이며, 일정 시간 내에 탈출하지 못하면 사망.
    2. 가랑이의 저주 (Curse of the Shadow’s Gate):
      • 플레이어가 보스의 다리 아래를 지나면 10초간 중독 상태에 걸림.
      • 중독 상태에서 회복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으며, HP가 지속적으로 감소.
    3. 공포 게이지 시스템:
      • 플레이어가 공포 게이지(정신력)가 일정 이상 올라가면, 화면이 점점 어두워지고 조작이 어려워짐.
      • 공포가 100%에 도달하면 ‘그슨대’에게 붙잡혀 강제 사망.
    4. 절망의 환상 (Phantom of Despair):
      • 보스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되면, 가짜 아군 NPC를 소환하여 플레이어를 혼란에 빠뜨림.
      • 가짜 NPC를 공격하면 HP가 감소하며, 진짜 NPC를 찾지 못하면 클리어 불가능.

🔹 보스전 공략법
빛을 이용해야 한다!

  • ‘그슨대’는 빛을 직접 맞으면 크기가 줄어들고, 물리 공격이 통함.
  • 플레이어는 횃불을 점화하거나, 특정 위치의 마법 진을 활성화해야 함.
  •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곳에서 공격해야 하며, 근접 공격은 불가능.

가재를 바치면 한 번 살려준다?

  • 전투 중, 특정한 ‘가재 아이템’을 보스 앞에 놓으면 한 번의 사망을 면제받을 수 있음.
  • 다만, 이후의 공격 패턴이 더욱 강해지는 패널티가 부여됨.
  • 공략법을 모르면, 플레이어들은 실수로 가재를 헛되이 사용하고 더 어려운 전투를 맞이하게 됨.

그슨대의 약점 찾기 (퍼즐형 보스전)

  • 전투 필드에는 숨겨진 토템(옛 퇴마 도구)이 있으며, 이를 사용하면 보스를 약화시킬 수 있음.
  • ‘그슨대’는 토템이 작동된 위치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며, 일정 시간 동안 인간형으로 돌아옴.
  • 이때 플레이어는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 HP를 깎아야 함.

🔹 보스전 이후 보상

  • 보스를 처치하면, ‘어둠을 걷는 자’ 칭호와 **그슨대의 망토(그림자 은신 효과)**를 획득.
  • NPC 중 하나가 ‘그슨대’의 일부였다는 떡밥이 등장하며, 후속 퀘스트로 이어질 가능성.
  • 특정 조건(가재를 바쳤거나, 특정 대사를 했을 경우)에 따라 그슨대가 살아남아 새로운 스토리 진행 가능.

결론: 게임 속 ‘그슨대’의 활용 방식

 

역할 주인공일 경우 보스일 경우
초기 조건 약한 유령 상태, 생존을 위한 퀘스트 수행 ‘그늘진 마을’ 혹은 ‘망령의 숲’의 보스
성장 루트 악귀로서 성장 or 인간이 되기 위한 선택 빛을 이용한 퍼즐과 전투를 요구
전투 스타일 직접적인 공격보다 공포 시스템 활용 그림자로 시야 제한, 공포 게이지, 저주 패턴
특별 요소 인간과 협력 가능 or 악귀의 길 선택 특정 아이템(가재)으로 전투를 조정 가능
결말 게임에서 벗어나거나 최종 보스로 남을 수도 있음 특정 조건에서 살아남아 후속 이벤트 가능

게임 속 ‘그슨대’는 단순한 몬스터가 아니라, 심리적 공포와 전략적 전투 요소를 더하는 존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든 보스든, ‘어둠과 빛’의 개념을 잘 활용하는 게 핵심이 될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