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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스포츠/대한민국 친선경기 2023년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 김영권, 오현규 너무 잘 싸웠다!!! 아쉽기만 한 경기!!

by 크리스탈카이 2023. 3. 29.

이번 친선경기인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너무 아쉽지만 정말 잘 싸워준 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루과이라는 팀은 여러가지면에서

우위를 점한 팀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저번 금요일날 콜롬비아의 경기에서

2 : 2로비기는 바람에 피파랭킹이 22위에서 25위로 강등된 상황이고

우루과이는 현재 피파랭킹 16위인 강력한 팀입니다.

역대 전적을 봐도 우리는 1승2무 6패,,

우루과이는 6승 2무 1패

비록 1 대 2로 지기는 했지만..

경기 성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요번에 팀에 기용된 선수 이기제선수와 오현규선수는

자신의 능력을 잘 해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번 기회로 능력있고 잘 뛰는 젊은 선수로 

많이 기용되어 그들의 역량을 보여주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 그러면 경기의 상황을 아주 조그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특히 프리킥에서는 항상 손흥민과 이강인 중

한명이 킥을 차려고 합니다.

손흥민은 아무래도 주장이고 그가 차거나

아니면 왼발로도 찰수 있는 이강인이 찹니다.

상대팀의 혼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우루과이에 지고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볼점유율이 우루과이보다 더 좋은 상황이었고

계속해서 골대를 흔드려 했지만

쉽게 골문이 열리지는 않았습니다.

 

 

 

우루과이의 코아테스에 한점을 먹힌 상황에서

이기제의 도움으로 황인범을 넣은 동점골은

아무리 힘든 우루과이도

이길수도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주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천금같은 아주 잠깐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을 넣은 황인범 선수도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손흥민의 코너킥으로 우여곡절 끝에 김영권의 머리를 맞고

공은 골대로 들어갔지만..

갑작스런 심판의 파울 선언에

골인정이 되냐 마냐의 기로에 서있었습니다.

실제 VR를 보고 저와 집사람도 봤는데..

김영권의 파울이 100% 아니라고 말하기가

상당히 애매한 것이 있었습니다..

결국 골로 인정이 안되었습니다.

 

요번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오현규가

멋지게 골을 만들어 넣는데 성공했지만

업사이드 파울로

두번째 골도 골로 인정을 못받고 끝났습니다.

 

 

 

결국 골은 더이상 나오지 못했습니다.

아쉽게 끝을 냈지만..

우리 대한민국 정말 잘 싸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을 올려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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