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모델뺨치는 남비서에게 업무에만 철두철미한 여사장에게 프로포즈 받으면 생기는 기가막힌 사건 [ 사장님의 특별지시-박한나,지나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많은 로맨스 관련들은 웹툰이나 소설도 

모두 사장은 남자이고 비서는 여자입니다..

일밖에 모르고 연애라는 것은 단 1도 모르는 

최고의 금수저 인 남자사장이 여비서에게

은근슬쩍 관심을 보이다가..

사랑하는 내용이 

사실 주를 이룬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웹툰의 작품은

사장이 여자입니다..

유능하고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철두철미합니다.

일은 빡세게 시킬 지언정..

직원들의 연봉은 확실하게 챙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이웹툰 너무 재밌습니다..

4회까지 봤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먼저 주요 캐릭터 주연들이죠..

그 두분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장품업계에서 신층강자로 떠오른

G 코스메틱 사장 최정우

그녀는 업무에서만큼은 철저하고 

화장품업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기존업체에서도

무시할수 없는 신층강자였던 것입니다..

젊은 피에 보는 눈이 높아서

하는 일마다 성공에 성공을 거듭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누구에게 절대 밉보이는 행동을 하지 않으며

일에서는 철두철미하기에 

모두들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수행비서는 신수현

가난한 흙수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큰키와 잘생긴 외모 그리고

늘 겸손함과 착한 성격으로

그는 누구하고도 친하게 잘지내는 

성격이 참한 사람이었습니다..

 

머리도 비상해서 사장의 왠만한 모든 지시를

빠듯한 일정에도 거의 그 기한안에

일을 처리하기에

사장은 늘 신수현비서를 신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날

 

최정우여사장은 남자 신비서에게

결혼을 하자는 지시를 내립니다..

지시지요..

그리고

그에 맞는 계약조건을 내거는데..

조건이 꽤나 끝내줍니다..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