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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SF판타지

[ 웹툰-기대평 ] 마도공학자와 마법사들의 상상이상의 전쟁이 지금 시작한다... [ 후크 - 나진수 ]

by 크리스탈카이 2022. 6. 29.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명심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시절동안

엄청난 황금기를 누린 대륙이 있었습니다..

이대륙에는 정말 수많은 종족들이 살아 있었고

또 그만큼 많은 문화들이 공존했던 곳이기도 하지요.

 

또한 그들이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수세기동안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위대한 마법사들이 그 네버랜딩 대륙을 

수호해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마법사들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무방했던 그 시대...

하지만 그 시대도 위험을 맞이하게 됩니다.

 

음과 양의 조화..

빛이 있으면 절대적으로 그림자는 항상 같이 존재하고..

물이 흐르지 않고 조용히 머물러 있으면..

그 물은 썩게 마련이지요..

그 누구하고도 교류하지 않은채

지키기만 한 나라는 결국

자신들보다 월등한 세력들에 의해

먹히고 맙니다..

모든 일이 그러합니다.

네버랜딩의 평화는

오랜시간 평화가 지속된 거 같지만

그들의 평화는 결국 그들의 파멸로 치닫게 됩니다..

 

바로 마법사들이 쫓아낸 마도공학자들..

네버랜딩으로 다시 들어옵니다.

그때의 별볼일 없었던 그들이 이제는 아닙니다.

네버 랜딩이 치룬 댓가는 정말 참혹했지요..

 

 

초고도 문명 신국 "라바돈"

 

상상초월 이상의 발달된 병기를 가진 그들의  무력앞에서

 

 

 

네버랜딩은 결국 대 마도공화국 라바돈에

의해 모든 함락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네버랜딩에는 정말 수많은 건물들이 올라갔으며

네버랜딩인들을 전부 노예로 만들어 버렸지요.

그렇게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네버랜딩인들을

벌레보다 못한 것으로 치부해 버렸지요..

 

요번에 부임한 돌도레이 사령관은

네버랜딩인 들을 이용해

온갖 추악한 짓이란 추악한 짓을 

게임으로 승화시켜

라바돈의 귀족들에게

돈을 투자하게 만듦으로써

그 자체를 즐기는 아주 악독한 자였죠..

 

 

 

바로 그때였습니다.

바로 이순간을 노리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영웅 "후크"를 구하러

떠납니다.

 

 

 

 

드디어 네버랜딩의 혁명가 후크가

풀려난 순간입니다.

이제 남은 건 거대한 조직

거대한 네버랜딩을 함락한 나라 라바돈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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