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게임인가? 아니면 꿈나라인가? 세상에 이런 게임이 있나 [잠만자도 랭커-천진의,워럭- ] [ 카카오웹툰]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레벨업을 봤지만

잠만 자도 랭커라니..

좀 어이없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잠만 자는데 

어떻게 랭커가 되었는지

그래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사실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진행할지가

더 궁금하기도 합니다.

 

 

하멜피스 산맥의 중심지..!!!!

 

한남자가

찌는 더위..

아니 이건 더운것이 아니라

뜨겁다 못해 녹는 점에 달할 정도의 열기

일반 철같은 것은 진입하고

몇초를 버티지도 못할텐데..

 

지금 이렇게 걷고 있는 자는

한국 공식 랭킹 31위..

이자는 신문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랭커

 

화룡의 기사 아그니

 

그가 착용한 갑옷들은

이미 화염등 뜨거운 곳에서는

내성이 무척이나 강하기에

이렇게 걸을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이곳은 그가 

화룡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전설의 아이템을 

얻어내기 위해서라도

꼭 이곳을 지나가야만 했습니다.

 

화룡의 기사 아그니

그 아이템을 얻게 된다면

상상이상의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는 그렇게 될것이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 혼자만의 생각!!!

 

 

 

 

그곳에는 상상이상의 상황이 발생합니다.

 

 

 

황당 그 자체!!!!

 

 

 

 

 

 

 

 

그는 황당 그 자체를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이곳은 바닥도 이미 뜨겁다는 한계를 넘어설 정도의

열기인데다가

주변은 또 어떻습니까!!

 

왠만한 랭커도 이곳을 지나가기란 

쉽지 않은 곳..

이곳은 화염내성이 거의 최상위급의 아이템이 아니면

쉽게 지나갈수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곳에서 잠들어 있다니!!!

게다가 코까지 골면서

어이가 없어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하지만 아그니는 침착해야 합니다.

 

 

 

 

화룡기가 아그니는 선빵을 날립니다..

과연 그는 살았을까요?

아니면 죽었을까요??

 

 

참고로 말하면

그는 죽지 않습니다.

주인공도 죽을리가 없잖아요!

그럼 어떻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