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이야기/드라마 이야기 - 한국드라마

[넷플릭스-기대평] 문동은(송혜교)의 복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복수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복수입니다. 그래서 그 복수는 눈물밖에 안납니다!!!!- 더 글로리 시즌 2

by 크리스탈칼리네이 2023. 2. 26.

더 글로리 시즌2는 3월 10일날 오픈일로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네 아마도 많은 이들이 더 글로리 시즌2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고

그 기다림을 때문에 많은 이들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것 같습니다..

전 생각했습니다 이포스팅을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된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폭력은 그냥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그 피해자는 

나이먹어도 끝까지 기억에 뼛속 깊숙히 남아있는 채 끝까지

정말로 끝까지 기억을 안고 살아야 하는

끝없는 고통중 고통입니다.

 

누구는 그런 폭력을 아무렇지 웃으면서 하고

그 가해자는 명문학교에 다니고 성공하고 다닌다면

왠지 그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스포츠계에서 정말 나오기 힘든 신동이고

그사람이 있어야만 그 팀은 살아날테고

무서운 저력을 보여줄 것이 확실할 것입니다..

스포츠계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활력을 되찾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건 아닙니다..

정말 자신이 피해자에게 눈물로써 사죄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인기에만 급급하다면

그건 정말 아닙니다...

그런 자는 사회에서 인기를 얻으면 안됩니다..

정말 안됩니다..

전 너무 너무 싫고 화가 나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더 글로리 시즌 2는 더 많은 사람들이 포스팅하고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고

문동은(송혜교)의 시원한 복수를 보고

그 가해자는 평생을 정말 평생을 

그 죄를 잊지 않고 뉘우치면서

피해자에게 평생 잊지못할 사과를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서 저는 누가 더 많이 더 글로리 시즌2를 포스팅하고

그래서 가해자들이 정말 자기 죄를 뉘우치고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죽을때까지 뉘우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문동은(송혜교)은  박연진(임지연)과 전재준(박성훈)

들의 패거리에게 정말 말로 하기도 힘들고

보기에도 너무 끔찍한 학폭을 당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학교를 졸업한 문동은은 오직 그들의 복수만을 꿈꾸며

교대에 들어갔고 결국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극서도 박연진의 딸의 반의 담임을

맡는 것까지 성공해냅니다.

 

그녀 문동은은 다른 누구처럼

복수 대상자를 목숨을 끊어서 죽이는

그런 짓을 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기에 그녀는 아주 치열하고 치밀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정말 무섭고 사람을 공포로 몰아버리는

그런 방법을 할것 같기에 그 방법이

도대체 어떤 방법일지 알수가 없기에

더욱더 그 내용이 궁금해 집니다..

 

주여정(이도현)은 자신의 망가진 인생을

오히려 문동은(송혜교)에 의해 구원받으려고 합니다.

구원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우리가 생각하는 구원은 아닐겁니다.

그는 그녀의 철저한 망나니의 "칼"이 되기로 하였으니까요..

그것이 어떤 것이든 상관하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어떤 결과가 오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그녀가 시키는 어떤 것이라고 다 할 것 처럼 

아니 다 할겁니다.

다 할것 같습니다.

 

최혜정(차주영)은 항공사 승무원이지만 

사실은 어찌보면 그녀는 박연진(임지연) 패거리에게

행동대장이며 그냥 도구에만 지나지 않다는 것을 그녀는 압니다.

문동은(송혜교)는 그녀를 이용해 패거리 내부의 갈등을 

만들어 낼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이미 학폭의 주동자가 박연진(임지연)이라는 것을

그녀의 남편 하도영(정성일)에게 발설을 했으니까 말입니다.

 

박연진(임지연)과 전재준(박성훈)의 사주를 받아

문동은(송햬교)를 직접 고통을 준 장본인..

지금은 전재준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하는

비서로 일하고 있지만 전재준의 손명오(김건우)

본인에게 하는 갑질과 폭행은 예전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았기에

그는 전재준을 늘 싫어합니다.

지금도 그렇다는 것을 문동은은 알기에

그녀는 그를 이용합니다.

그는 시즌1에서 죽은 것처럼 보였지만 

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위의 사진을 보면

누군가오 대화하는 박연진(임지연)이 보입니다.

그리고 알수는 없지만  문동은의 최고로 가까운 측근 강현남(염혜란)

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일단 키가 작은 것이 몸집도 왜소하게 보여집니다.

주요 등장인물중에 박연진보다 작은 남자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사람입니다. 

문동은(송혜교)일수도 있지만 그는 한번도 머리를 묶은적이 거의 없기에

머리를 묶고 귀가 보인다면 강현남(염혜란)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둘은 왜 만나고 있는지 

혹여나 박연진이 문동은과 가까운 사이란 것을

안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볼수 있지만 

그것은 아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강현남(염혜란)이 그녀에게 직접 다가갈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동은(송혜교)가 안은 저 여인은 누구일까요?

여러 추측이 난무할수 있는데..

문동은의 표정을 보면 그녀가 복수 할려는 패거리는 아닙니다.

그녀의 표정에서 볼수 있듯이

평온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명은 추측할 수 있습니다..

바로 강현남(염혜란)의 하나밖에 없는 딸이 있습니다.

유학을 보내기전 포옹을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박연진(임지연)의 남편인 하도영(정성일)이

서서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는 여성을

심각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장소는 아마도 하도영 본인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로 보이고 

모르긴 몰라도 본인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은

그의 부인인 박연진(임지연)이라는 것을

쉽게 추측이 됩니다.

사실 중요한 것은 그녀가 박연진이란 것이 아니라

하도영의 표정입니다.

그의 표정에서 이미 그의 아내에 대한 불신이

물씬 풍겨져 보입니다.

 

문동은(송혜교)의 칼이 되고자 했던 주여정(이도현)

그는 꽤나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고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를 위해 의사가 되었던 그이지만..

그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은 버젓이 살아있기에

그의 인생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무언가를 실행하기 위한 중요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중요한 행동..

 

하도영(정성일)의 딸이 사실은

전재준(박성훈)의 딸이란 사실을

문동은 전재준 본인에게 알려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재준 본인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은

그는 화가 날 뿐입니다.

게다가 그 딸은 자신(전재준)과 똑같은 색맹까지 똑같은 유전자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문동은 그것을 아주 교묘하게 이용할 것입니다.

 

 

최종 얘고편을 보면 하도영(정성일)은 문동은(송혜교)에게

이 복수가 끝나면 문동은씨는

행복해집니까 하고 물어보는 것이 나옵니다.

이것은 하도영은 문동은씨에게

마음이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열렬히 사랑하는 것과는

조금은 다른 아니 많이 다른 사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장면...

아마도 장소는 지하철의 물건을 보관장소이거나..

아니 더 자세히 보니

은행의 보관창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여는 당사자는

박연진(임지연)의 어머니입니다.

박연진은 어머니가 

기어이 연다는 표현을 왜 했을까요?

상자는 온갖 부적으로 엮여 있는 것을 보면

어쩌면 그것은 봐서는 안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장면...

이번엔 문동은(송혜교)과 박연진(임지연)의

대화입니다..

박연진은 문동은에게 

 

" 니 인생은 태어날때부터 지옥이었잖아!!!"

"입을 찢어버려야 하나"

 

하면서 문동은은 살짝 미소를 짓고

박연진은  "뭐" 하며 비웃는 듯한 한쪽 미소를 짓습니다.

이장면은 박연진에게

이미 함정을 파놓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문동은(송혜교)가 선사한

가혹한 희망. 더 없는 폐허

그리고 완벽한 지옥..

 

문동은은 스스로 그들이 파멸되는 방법을

스스로 지옥으로 빠지게 만드는 방법을

아주 적나라하게 아주 고통스럽고 아주 무섭고

한없고 끝없는 공포의 나락으로 빠지는 방법으로

복수를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동은 본인 또한

가혹한 희망으로 

스스로도 결코 피할 수 없는 나락으로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영화는 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한없이 슬프고 한없이 괴롭고

한없이 눈물밖에 나올수 없는 이 드라마는 

많은 이들이 보고 또 보고 또 봐서

세계 여러나라의 경종이 울리는 

그런 드라마로 우뚝 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