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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기간토마키아관련

[그리스로마신화/기간테스] 마녀 키르케와 싸우다가 결국 그녀의 아버지 태양의 신 헬리오스에게 죽임을 당하고만 피클로오스(Picolous)

by 크리스탈카이 2025. 1. 23.

쳇GPT가 이미지로 형성된 피클로오스

 

기간토마키아의 또 한명의 강력한 기가스

피클로오스(Picolous)의 특징

그리고 능력과 그와 관련된 신화적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피콜로오스에 대한 특징적 해석

  1. 이름의 어원 및 상징:
    • "Picolous"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이름의 명확한 어원적 의미는 알려진 기록이 부족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기간테스의 이름은 그들의 특성(힘, 전투 기술)이나 상징(자연 요소)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기간토마키아에서의 역할:
    • 피콜로오스가 기간토마키아(기간테스와 올림포스 신들 간의 전쟁)에서 특별한 역할을 했다는 구체적인 기록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가 다른 기간테스와 마찬가지로 올림포스 신들에 맞서 싸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무기와 전투 능력:
    • 피콜로오스의 무기나 전투 능력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는 없으나, 대부분의 기간테스가 거대한 체구와 자연을 이용한 공격 방식을 사용했던 것을 고려하면, 그도 유사한 특징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특정 신화적 이야기:
    • 일부 해석에서는 피콜로오스가 특정 신이나 인간 영웅과 연관된 전설에서 짧게 언급되기도 합니다. 그가 지역적인 전승에서 주로 등장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피클로오스에게는 마녀 키르케와 그녀의 아버지

헬리오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피클로오스에겐 왠만한 마법도 통하지 않는

강력함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마녀 키르케를 목숨이 경각에 닿도록 만들었습니다.

겨우 자신의 근거지 아이아이 섬으로 도망치는데까지는

성공하지만 피클로오스의 빠르기가 대단하여

키르케를 거의 잡아가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그녀의 아버지 헬리오스 

태양의 신은 그가 거신 피클로오스의 앞을 막아섭니다.

그들의 싸움은 실로 천지가 움직이고 세상이 떠들썩

했을 정도였습니다.

피릌로오스와 마녀 키르케가 싸우는 장면

키르케는 누구인가??

 

키르케(Circe)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명한 마녀이자 마법사로, 강력한 마법과 변신 능력을 지닌 인물로 묘사됩니다.

그녀는 태양신 **헬리오스(Helios)**와 바다의 님프인 페르세이스(Perseis)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반신반인의 성격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주로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에서 등장합니다.

주요 특징과 이야기

  1. 변신 능력
    키르케는 마법과 약초를 이용해 사람을 동물로 변신시키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오디세우스와 관련돼 있는데,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이 그녀의 섬인 **아이아이아(Aiaia)**에 도착했을 때, 키르케는 그들을 돼지로 변신시켰습니다. 하지만 오디세우스가 신 헤르메스의 도움으로 키르케의 마법을 피하고 그녀를 제압했습니다. 이후 오디세우스와 키르케는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고, 키르케는 그의 여정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2. 지혜와 치유
    키르케는 단순히 마법사로만 그치지 않고, 지혜로운 존재로도 묘사됩니다. 그녀는 오디세우스에게 스킬라와 카립디스 같은 위험한 존재들에 대해 경고하고, 이들을 피할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3. 고독과 독립성
    키르케는 홀로 외딴 섬에서 살며 스스로 자급자족하는 독립적인 여성으로 묘사됩니다. 그녀의 성격은 강하고 고독하며, 동시에 위험하면서도 매혹적인 존재입니다.
  4. 후손
    몇몇 신화에서는 키르케가 오디세우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는 이야기도 있어. 그 아들의 이름은 **텔레고노스(Telegonus)**로, 그는 후에 아버지 오디세우스를 우연히 죽이게 되는 비극적인 운명을 지녔다고 합니다.

상징성

키르케는 마법과 자연, 독립적인 여성의 상징으로 해석되곤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힘을 통해 인간과 신을 모두 다룰 수 있는 존재로, 신화 속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녀의 이야기는 인간의 나약함과 교활함, 그리고 지혜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교훈적인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헬리오스에게 죽은 피콜로오스는 몰리라는 식물로 자라게 됩니다.

 

몰리(Moly)란?

  • 몰리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처음 언급된 신화적 약초로, 강력한 마법을 막거나 해독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 오디세우스가 키르케의 마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신 헤르메스(Hermes)로부터 몰리를 건네받았다는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피콜로오스와 몰리의 연결

  • 전승에 따르면, 피콜로오스는 키르케를 해치려다 태양신 헬리오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의 시신이 떨어진 땅에서 몰리가 자라났다고 합니다.
  • 이 이야기는 몰리가 단순한 약초가 아니라 신성한 존재의 희생에서 비롯되었음을 암시합니다. 몰리는 그래서 마법과 자연의 경계를 상징하는 특별한 약초로 자리 잡았습니다.

상징적 의미

  1. 몰리의 힘
    몰리는 마법을 무력화시키는 힘을 가진 약초로, 피콜로오스의 죽음이 약초로 변한 것은 신화 속에서 자연과 마법의 조화를 나타냅니다.
  2. 변화와 재생
    피콜로오스가 죽임을 당한 뒤 자연의 일부로 환생했다는 것은 죽음과 재생의 순환을 상징합니다. 그의 희생이 결국 생명(약초)으로 전환되었다는 점에서 신화적인 깊이를 더합니다.
  3. 신성한 기원
    몰리의 기원이 피콜로오스의 희생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몰리가 단순한 약초 이상의 신성함을 가졌음을 암시합니다.

피콜로오스의 이야기와 몰리의 탄생은 그리스 신화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얼마나 밀접하게 묘사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는 단순한 신화적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자연의 힘을 신성시하는 그리스 문화의 한 단면이기도 합니다.

 

피클로오스와 태양의 신 헬리우스가 둘이 격전으로 싸우는 장면


피콜로오스의 공격무기와 방어무기 그리고 전투방식

 

피콜로오스(Picolous)는 그리스 신화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기간테스(Gigantes)로, 그의 전투 방식이나 무기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고대 문헌에서 드물지만, 그를 신화적 맥락에서 상상해보면 아래와 같은 특징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공격 무기

  1. 거대한 곤봉이나 나무
    • 피콜로오스는 기간테스의 전형적인 특징에 따라 자연에서 무기를 얻어 사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거대한 곤봉이나 뽑아낸 나무를 휘둘러 강력한 근접 공격을 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2. 화염 혹은 태양과 관련된 힘
    • 헬리오스와의 싸움에서 그를 대적한 점을 고려하면, 그는 빛과 열을 상징하는 태양과 대립하기 위해 어둠이나 냉기를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3. 거대한 투석 무기
    • 다른 기간테스들과 유사하게, 산이나 거대한 바위를 던지는 방식으로 적을 공격했을 수 있습니다.

방어 무기

  1. 단단한 비늘이나 돌같은 갑옷
    • 그의 신체가 자연적인 방어구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치 돌처럼 단단한 피부나 비늘로 덮여 공격을 막아냈을 것입니다.
  2. 거대한 방패
    • 그의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는 전투적 특성에 따라, 나무나 바위를 가공한 방패를 사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전투 방식

  1. 압도적인 힘
    • 피콜로오스는 신체적 거대함과 힘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전투를 즐겼을 것입니다. 빠르고 민첩하기보다는 느리지만 강력한 일격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려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2. 전략적 후퇴
    • 키르케와의 싸움에서처럼, 상대적으로 더 영리한 적과 싸울 때는 자신의 지형적 이점을 이용했을 수 있습니다.
  3. 근접 전투
    • 대부분의 기간테스들이 그렇듯, 그는 주로 근거리에서의 파괴적인 공격에 의존했을 것입니다.
  4. 초자연적 능력
    • 피콜로오스는 단순한 물리적 힘만이 아니라, 어둠, 냉기, 혹은 생명의 힘과 관련된 초자연적 능력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헬리오스와의 싸움

헬리오스는 태양신으로, 불타는 열기와 강렬한 빛을 이용해 싸웠을 것입니다. 피콜로오스가 이와 대적하기 위해 어둠이나 대지의 힘을 방패 삼아 맞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헬리오스의 압도적인 힘과 광휘에 의해 패배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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