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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창의,소설,스토리,세계관/클리셰 게임 판타지소설

[클리셰/게임 판타지] 게임으로 접속하기 위한 최적의 클리셰 일명 캡슐(capsule) !!!

by 크리스탈카이 2024. 11. 17.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86/4a/26/864a26457d84f71a881936b7ff641adf.jpg

 

여러분은 게임판타지소설을 읽다보면

거의 필수요소적인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게임판타지를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구분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느냐 아니면 주인공이 판타지세계로 어떤 형태로든

들어가서 현실 세계를 동시에 나올수 없게 만드느냐입니다.

우리가 알아봐야 할것은 바로 캡슐

게임판타지로 접속하기 위한 캡슐입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거대 게임회사가 만든 게임 판타지속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캡슐울 통해서 해야만 온전히

자신이 가상세계로 들어가 

꼭 자신이 그게임 세계로 들어간 듯한 착각을 일으키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캡슐입니다.

그 게임판타지속 필수요소 캡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캡슐 이라는 요소

 

캡슐이 그세계관에 존재한다는 것은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누구에게나 통용될 만큼의 엄청난

과학적 발달이 이루어진다는 뜻이 됩니다.

또한 주인공은 그 캡슐을 이용해 거의현실에

가깝다든지 등의 서술을 함으로써 글을 쓸때

어떠한 제약조건없이 쓸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가상세계이기에 여러가지의 초자연적 상황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은

세계관의 확장과 상상이상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데도 상당한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8a/f8/4e/8af84e5edcc8c5d067aaaa4e3d6c382b.jpg

캡슐의 구매

 

소설속에서 게임속으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캡슐을 이용해 접속을해야 하는데

초 고난위도의 생생한 가상현실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캡슐은 상당한 고가입니다.

만약 이 캡슐을 가격이 낮거나 무료로 나눠준다는

개념은 아무리 소설이라고 해도 

납득하려고 해도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엄청난 부를 가진 기업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기업은 이익을 남겨서 그 이윤으로 

회사를 운용합니다. 공공기업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주인공은 이 고가의 캡슐을 어떤식으로 구매할지

그부분이 1차적인 난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01번 - 다크게이머로 활동하여 돈을 크게 모아 구매한다.
02번 - 이벤트를 통해 1등을 하고 선물로 캡슐을 받는다.
03번 - 부모님이 사고를 당하여 사망하여 사망보험금을 타서 캡슐을 구매한다.
04번 - 캡슐방을 통해 접속했다가 거기서 게임속에서 실력을 쌓아 돈을 모으고 캡슐을 구매한다.
05번 - 거대 조직에 납치되어 게임안으로 접속시킨다. (게임을 할수 있는 높은 능력 때문에)
06번 - 사채를 써서 캡슐을 구매한다.
07번 - 초거대기업의 회장의 아들과  대결을 하도록 상황을 만들어서 이긴 댓가로 캡슐을 입수한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2e/fb/a4/2efba4c3625f2d4f37812b979316b6e2.jpg


스토리로 승화시키는 캠슐의 구매

 

게임과 현실을 분리하고

이렇게 함으로서 게임으로서의 극적인 묘사를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캡슐..

하지만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캡슐은 비쌉니다.

그렇기에 바로 이 조건을 이용해 이야기로 승화시키기도 합니다.


달빛조각사 - 남희성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즉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진행합니다.

 

 


레이센(소설) -권태용-

2004년 처음 발매된 이 소설은 

주인공은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으로 합니다.

캡슐은 아마 미리 빌려주고

갚아가면서 하는 것으로 할지도 모릅니다.

추정입니다.


반(Van)- 광희 -

주인공 반태호는 실수로 캡슐을 구입하고, 그 값을 처리해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사망, 

이로서 전달된 보험금으로 캡슐값을 무마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모님의 죽음은 반태호의 삶을 크게 흔들며, 

소설 전반에 그로인한 음울함, 음침함, 후회, 

자기죄업에 대한 끊임없는 회피와 자학, 

변명이 서술되게 됩니다.

 


템빨 - 박새날-

템빨(소설)의 주인공 신영우는 게임 출시 당시 

빚을 져서 캡슐을 구입했으며, 파그마의 후예 전직 후에도 

첫 레전드리 아이템인 '무아지경의 검' 제작 전까지는 

계속 인력소를 전전하며 이자만 갚고 있었다. 

이후 스토리엔 국가대항전 생방송 중에 

캡슐 회사 광고까지 해주게 됩니

 

캡슐의 기능

 

01번 -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하게 해준다. - 가장 기본요소
02번 - 접속을 위해 접속자를 무의식 혹은 렘수면 상태로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 그런 상태에서 
           현실과 같은 움직임, 자율성, 직결성을 의도하기 위함으로 서술된다.
03번 - 게임 판타지 소설의 핵심인 뇌파분석 및 연결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무의식 상태에서도 현실과 같은 움직임, 자율성, 직결성을 의도하기 위함으로 서술된다.
04번 - 접속자를 외부로부터 보호하거나, 혹은 자체지원해주는 기능또한 포함된다.
05번 - 소설마다 틀리기는 하지만 게임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도 같이 쓰이도록 하기 위함도 있다.
06번 - 켑슐이 어떤 기능인지 어떠한 역할을 서술함으로써 소설속 세계관내의 설정을 캡슐의 설명만으로도 어느정도인지
          구독자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는 요소로서의 역할을 한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2f/09/10/2f091090821e7573053e7996146da20b.jpg


캡슐의 형태..

 

우리는 캡슐 자체를 그냥 거대한 기계장치로 

한정합니다.

게임이 있는 한 캡슐은 어쩌면 가장 강력한 필수요소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값비싼 캡슐일 필요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레이센(소설) -권태용-

 1인승 소형 자동차같은 모양의 캡슐을 사용합니다.

이 캡슐은 은은한 회색빛에 미끈한 곡선형으로 되어있으며,

안에 투입되면 외부의 빛은 차단됩니다.

 


롤플레잉 겜 만화

배양기같은 구조에 액체가 채워져 있으며, 유저는 그곳에서 액

체안에 떠있는 상태로 게임에 투입됩니다.

내부청결문제로 복장은 간단한 가운으로 변경,

배변과 소변은 제어되는듯하며, 이외엔 컴퓨터로도 접속가능합니다.

이때 컴퓨터접속은 마우스로 자동타겟팅이 되거나,

키보드로 채팅하는 등, 흔히 보는 온라인 게임처럼 기동됩니다


 

모든게임 판타지소설이

캡슐을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오버로드 -마루야마 쿠가네-

위그드라실의 접속방법은 HMD를 착용하는 것이며, 

한편 실제로 말을 하여 대화를 전송합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김민영-

이 작품 또한 캡슐보다는 HMD같은 장비를 장착하는 것.

뇌파를 읽는 것은 동일하지만,

별도의 접속기가 아닌 본인의 컴퓨터에

설치하여 작동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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