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괴물] 뼈다귀가 된 다리로 걸어다니며 종이치마를 두르고 있으며 늙은 여자의 목소리를 내는 고수여칠(枯瘦如漆: 말라 붙어 검게 칠한 모양 같다는 뜻)
고수여칠 (枯瘦如漆)의 모습을 보면 뼈다귀가 된 다리로 서있다고 하였으니
그의 전체 모습은 해골인간이 따로 없습니다.
고수여칠은 상체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쳇gpt에게 고수여칠을 그려달라고 하자
기어코 상반신은 그려진채 생성되었습니다.
**고수여칠(枯瘦如漆)**은 한국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독특한 요괴 중 하나예요.
이름 그대로 해석하면 **"마른 나무처럼 바싹 마르고, 칠(漆)처럼 새까만 존재"**라는 뜻이죠.
🕵 고수여칠(枯瘦如漆)의 특징
- 뼈다귀로 된 다리
- 살이 거의 없는 듯한 앙상한 뼈다귀 다리를 가짐.
- 걸어다닐 때마다 마치 해골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일 것 같음.
- 종이치마를 두름
- 일반적인 천이 아니라 종이로 된 치마를 입고 있음.
- 조선 시대에 지전(紙錢, 저승돈)이나 초혼부(招魂符, 혼을 부르는 부적) 등을 종이로 만든 것처럼,
고수여칠도 저승과 관련된 존재일 가능성이 있음.
- 상체가 보이지 않거나 가려져 있음
- 고수여칠은 상체가 드러나지 않는다고 전해짐.
- 일부 전설에서는 안개 속에서 하체만 떠다니는 모습이라고도 함.
- 이 점이 더욱 공포감을 자아냄 → "완전히 보이지 않는 존재"는 동양 귀신담에서 강한 두려움을 유발함.
📜 고수여칠의 정체는?
1. 억울하게 죽은 자의 혼령?
- 뼈만 남은 다리, 종이치마 → 굶어 죽은 자나 가난한 자의 혼령일 가능성이 큼.
- 조선 시대에는 굶주림으로 죽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들의 원한이 형상화된 것일 수도 있음.
2. 저승과 연결된 존재?
- 종이치마를 두른 것은 저승과 관련된 상징일 가능성이 있음.
- 죽은 자의 영혼이 완전히 떠나지 못하고, 반쯤 존재하는 형태로 남아 떠도는 모습일 수도 있음.
3. 밤길에서 마주치는 불길한 존재?
- 전해지는 이야기 중 일부에서는 밤길에서 고수여칠을 보면 불운이 따른다고 함.
- 특히, 하체만 보이기 때문에 완전히 인간 같지 않은 느낌이 공포심을 극대화함.
- 이를 보면, 단순한 망령이 아니라 길에서 사람을 홀리는 귀신일 가능성도 있음.
🔥 고수여칠의 약점이 있을까?
- 불을 두려워할 가능성
- 종이치마를 두르고 있으므로, 불이 약점일 수도 있음.
- 조선 시대에는 귀신을 쫓기 위해 횃불을 드는 풍습이 있었음.
- 소리를 두려워할 가능성
- 갑산괴처럼 큰 소리를 두려워하는 존재일 수도 있음.
- 종이치마가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그 소리를 내면서 다가온다는 이야기도 있음.
- 보지 않으면 위험하지 않다?
- 어떤 전설에서는 고수여칠을 보면 저주에 걸리지만, 보지 않으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고도 함.
- 즉, 밤길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면 뒤돌아보지 말고 빨리 지나가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있음.
🎭 결론: 고수여칠은 어떤 요괴일까?
✔ 굶어 죽은 자들의 원혼이 형상화된 존재일 가능성
✔ 저승과 이승의 경계를 넘나드는 귀신 같은 존재
✔ 하체만 보이고, 밤길에서 마주치면 불운이 따른다
✔ 불이나 소리를 통해 쫓아낼 수도 있음
쳇GPT에게 상체가 없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고수여칠은 상반신은 없고 하반신도 종이로 치마를
둘렀다고 하던데 그런 모습도 그려줄수 있어?
위와같이 이야기했고 그러나 머리와 손이 없다고 했지만 쳇GPT는 아래와 같이 대답했습니다.
< 여기에 고수여칠의 모습이 있습니다. 상반신이 보이지 않고, 종이치마를 두른 하반신만 떠다니는 모습이 정말 으스스하네요. 어두운 안개 속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분위기가 공포감을 더해줍니다.>
계속해서 교육을 시켜야 될듯 싶습니다.
*"용재총화(慵齋叢話)"**에 등장하는 기록에 따르면, 고수여칠(枯瘦如漆)의 가장 무서운 특징 중 하나는 사람의 말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죽은 가족이나 친척의 목소리를 흉내 낼 수 있다는 점이에요.
🕵 고수여칠의 추가적인 특징
-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낸다
- 밤길에서 고수여칠을 만났을 때, 그것이 이미 죽은 가족이나 친척의 목소리로 말을 건다고 함.
- "오래된 기억 속의 목소리를 들었지만,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는 점이 매우 섬뜩함.
- 이런 설정은 전통적인 귀신 이야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음.
- 사람을 홀린다
- 고수여칠이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면 안 된다"**는 기록이 있음.
- 이는 동아시아 전설에서 흔히 등장하는 특징인데, 귀신이 이름을 부를 때 대답하면 그 존재에게 홀려 저주를 받거나 따라가게 된다는 믿음과 관련됨.
- 실체가 불완전하다
- 고수여칠은 상반신이 보이지 않고, 하체만 둥둥 떠다니는 형태로 묘사됨.
- 이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넘나드는 존재라는 점을 시사함.
🎭 고수여칠의 의미와 공포 요소
1. "죽은 자와 산 자를 연결하는 존재"
-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망자의 세계와 산 자의 세계를 잇는 존재라고 볼 수 있음.
- 단순한 요괴가 아니라, 조선 시대 사람들에게 죽음과 귀신에 대한 공포를 각인시키는 역할을 했을 수도 있음.
2. "이름을 부르면 따라가면 안 된다"는 경고
- 동양 귀신 이야기에서는, 귀신이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절대 대답하면 안 된다는 법칙이 있음.
- 고수여칠도 이러한 유형의 귀신으로, 그 존재를 인식하면 저주를 받거나, 귀신이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는 두려움을 자아냄.
3.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 고수여칠의 특징(죽은 자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것)은 **"죽음의 미련과 후회"**를 상징할 수도 있음.
-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잊지 못하는 존재(죽은 가족, 친척)를 떠올리게 만들어, 미련과 공포를 동시에 유발하는 존재.
🔥 고수여칠을 만났을 때 피하는 방법은?
✔ 죽은 친척이나 가족의 목소리를 듣더라도 대답하지 않는다.
✔ 이름을 불러도 절대 반응하지 않는다.
✔ 불빛을 들고 다니면 나타나지 않는다.
✔ 소금을 뿌리면 귀신이 접근하지 못한다는 전설이 있음.
이처럼 고수여칠은 단순한 요괴가 아니라, 망자와 산 자의 세계를 잇는 존재이자 사람의 기억을 이용하는 무서운 귀신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필자는 다시 한번 쳇 GPT에게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추가수정이 필요해!!! 위의 사진은 모두 해골인데 상반신이 없으니
해골과 몸체 손과 팔은 없고 오직 다리와 하체만 있으며
하얀 종이를 치마처럼 입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이미지로 그려줘!!
< 여기에 고수여칠의 새로운 모습이 있습니다!
상반신이 완전히 사라지고, 오직 뼈다귀 다리와 하얀 종이치마만
남아있는 모습이 정말 섬뜩하네요. 어둠 속에서 조용히
떠다니는 느낌이 더 공포스럽게 표현된 것 같아요.>
결국 하반신만 있는 고수여칠을 그리려는
저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