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추리,탐정] 주인공이나 주연급 인물은 꼭 이렇다!!!! 탐정의 본업은 꼭 이렇다!!!!
***나무위키를 발췌하여 그림과조합하여 작성했습니다***

주인공이나 주연급 인물의 신분이 밝혀지면 주변 인물들이 일제히 놀란다. 추리물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추리물이 아니라도 주인공이 실제로 높은 신분이었거나 영웅의 후예였다거나 식으로 자주 있다.

탐정은 유능하건 말건 어쨌든 불륜조사가 본업이다. 미디어의 본편이 되는 굵직한 사건이라해도 불륜조사로 시작해서 굵어지고 결국 불륜으로 끝난다. 뭐 이건 실제 탐정들도 불륜조사를 많이 한다는 점에서 그리 이상한 건 아니다..

추리물에서 손녀(자)의 부(모)는 조부(모). 많이 나오지는 않는데 이펙트가 강렬해서 쓰면 바로 티난다
청산가리를 이용한 독살 사건이 벌어질 경우, 탐정은 현장에서 아몬드 냄새를 맡고 청산가리를 이용했단 걸 눈치챈다.

사건현장에 신체의 일부가 발견되어 피의자가 토막살인범으로 몰리는 경우, 사실은 피해자가 신체의 일부를 남기고 잠적한 것이다.
예) 피터 페티그루

추리물의 클라이맥스에서 사건 관계자들을 다 모아놓고 범인을 밝힌다. 자연스럽게 그런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폐쇄된 공간도 아닌데 굳이 다 불러 모아 추리를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 설정은, '관중들' 앞에서 추리를 말하는 탐정을 돋보이게 하며 진실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반응이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또한, 사건 관계자들이 모여 있으므로 그간의 상황을 정리하기가 쉽고 나중에 관계자들에게 일일이 설명해주는 수고도 덜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의 관점으로 보면 상당히 위험한 짓. 그렇지 않아도 신경이 예민해 있을 범인이 망신을 당하고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실 증거가 명확하다면 경찰에 알려서 구속하는 것이 우선이고 증거가 명확치 않은데 이런다면 명예훼손 감이다.(...) 이렇게 할 때는 대부분이 진범이니 그냥 넘어가는 거지.(...)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에서 범인의 자살과 자살 미수 확률이 높은 원인.

피해자나 범인이 오른손잡이인가 왼손잡이인가 하는 문제가 사건에서 중요한 단서가 된다.

주인공과 가까운 동료나 증인이 어떤 장소에서 주인공에게 중요한 증언을 하거나 단서를 제공하려는 찰나에 빌런 혹은 빌런이 보낸 부하등에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 사건 수사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거나 해결이 더 힘들어진다

범인은 의외로 살인이나 범죄와 거리가 멀 것 같은 성격, 또는 그러한 직업이나 신체적 조건(여자이거나 왜소한 체격 등)을 가진 사람인 경우.
경마라면 사족을 못 쓴다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가 한 명 씩은 꼭 등장한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