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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요리] 심사위원들이 주인공의 요리를 먼저 먹으면 꼭 이렇다!! 세계대회에서는 꼭 이렇다!!!

크리스탈칼리네이 2025. 1. 12. 14:50

***나무위키를 발췌하여 그림을 첨부하여 작성했습니다***

이번에는 요리에 관한  클리셰입니다
참조하세요



대부분의 요리대결 만화에서 심사위원들이 주인공의 요리를 먼저 먹으면 주인공에게 위기가 찾아 온다. 반대로 결정적인 순간인데 심사위원들이 상대방의 요리를 먼저 먹으면 대개 주인공이 극적인 승리를 하게 된다. 주인공의 요리를 먼저 먹고도 별다른 위기 없이 이길 때는 사전에 납득할 만한 떡밥을 충분히 뿌려 둬서 클리셰에서 벗어나겠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설명하듯 하는 묘사가 많이 보인다.

대부분의 요리대결 만화에서 심사위원들이 음식을 시식하면 각종 오버액션을 선보인다. 그리고 나중에 먹는 요리일수록 오버액션의 강도가 세진다. 처음에 오버액션이 전혀 없던 경우에도 작품 중반부터 오버액션이 생기더니 충실히 따르는 경우도 많다. "아니 이 맛은!?" 그리고 이 순간만큼은 온갖 시적인 표현들을 동원하여 찬사를 늘어놓는다.


대부분의 요리 만화에서, 재료가 단순할수록, 혹은 조리 과정이 단순할수록 쉬워보이는데도 의외로 어려운 요리라는 말을 많이 한다. 특히 이런 단순한 요리가 알고보니 요리사의 실력에 따라 깊은 맛을 낸다는 것을 주인공측이 보여줘서 비싼 재료, 화려한 조리법등으로 승부하려던 자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전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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