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수사,형사물] 대한민국 검사들은 늘 입에 달고 다니는 이 대사... 수사가 정점에 찍었을때 쯤 생기는 이것..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수사물이나 형사가 나오는 클리셰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영화 및 드라마에서 검사 역할을 맡는 인물들은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이 상당한 모습을 보인다. 그들이 하나같이 입에 달고 사는 대사는 이게 대한민국 검사를 뭘로 보고?
수사가 정점을 찍을 때 쯤이면 수사기관 고위 간부에 의해 모든 사건 관련 자료들은 메인 빌런에게 매수당한 수사팀으로 이첩된다. 주인공 또는 그 일행들은 운이 좋으면 수사에서 배제, 나쁠 경우 수사 규정 위반등의 사유로 감찰팀에게 조사를 받고 징계에 처분을 받다. 이렇게 되면 주인공 일행이 명령을 씹고 다른 건물에 비공식적 수사본부를 차려 몰래몰래 수사를 재개한다.
무능하고 도넛과 커피를 탐하는 미국 경찰. 미국이 공간배경인 작품이라면 거의 무조건 등장한다
불쌍한 범죄자는 형사들이나 수사관계자들이 유리한 쪽으로 처리해 주거나, 아예 묵인해 준다. 주로 서양 범죄물이나 탐정물 쪽 클리셰. 실제로는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하니 묵인이 어렵다.
주인공이 혈혈단신으로 적 조직의 보스등과 담판을 지으러 간 경우, 지원병력은 사건이 끝나거나 끝나기 직전이 되어서야 도착한다. 이러한 이유로 주인공이 순직하는 경우도 있다.
편하고 앞날이 창창한 내근직 등의 자리를 뿌리치고 오로지 자신이 직접 움직여서 범죄자들을 잡겠다는 정의감 하나만으로 대우가 좋지 않은 강력계 등을 자청하여 지원했다는 설정의 막내 혹은 여성 형사 캐릭터가 한 명 씩은 존재한다.
경찰특공대가 투입될 만큼 중대하거나 긴급한 상황이 아닌데도 경찰특공대가 투입된다.
메인 빌런의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대중적인 인식이 좋은 경우에는 녹취록등으로 인해 비리나 악행이 폭로된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