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여덟번째 환생이자 마지막 환생인 그녀를 위해 천사가 드디어 눈을 뜨다!! [ 천개의 달이 뜨면-박희정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점 유념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극 초반부로 이루어진 이야기 입니다.****

 

 

 

가만히 보면 천사인 "눈이"는 녹영을 지키기 위해

수도없이 구해주지만..

오랜시간 이승에 오래 머물수 없는 그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8번이나 환생했음에도

그 많은 시간동안 눈이는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 것이

스스로 너무 싫었던 것이었죠...

 

천사이자 숲속의 요괴인 눈이는

그녀는 죽으면 곧 다시 태어난 다는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절대 죽지 않는 눈이는

그녀가 다시 태어나기를 수십번 아니 수백년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현시대에 녹영은 다시 태어납니다.

여덟번째 환생이면서....마지막 환생인..

누군가가 트럭을 몰아서..

녹영을 트럭으로 그대로 들이 받으려 했지만..

천사 눈이에 의해 그 트럭은 저지당하고..

녹영은 어떤 다른 충격에 의해 그대로 정신을 잃게 됩니다..

 

녹영은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늑대인간이었습니다..

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하여튼 이웹툰은 끝없는 그들의 사랑이야기 

하지만..

그 사랑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랑은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