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드디어 시작됐다!! 피의 복수가 !! [ 지금부터 속편이 시작됩니다.-최경민,용성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번에 소개해 드릴 웹툰은 스릴러 작품입니다..
MIZI라는 작가의 마지막이라고 쓴 그 작품이
N플릭스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MIZI라는 작가는 여러 의문과
자살인지 타살인지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경찰 조사 결과 결국 "자살" 로 판명하게 됩니다.
10년이란 오랜 무명 작가생활동안
심적으로 많이 괴로웠다가 이제서야 빛을 발했는데..
"자살"이라니..
경찰들의 발표는 여러가지 의문점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미지수 팬카페가
다시 모임을 갖으면서 시작됩니다..
MIZI작가님이 하늘나라로 가고
1년이 지난뒤
모임이 재개 됩니다..
그 모임의 끝에선
결국 그들 나름대로
작가가 쓰려했던 속편까지 모여서 작품을
완성하려 듭니다.
아마도 MIZI작가의 유작이란 식으로
작품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작품의 주인공이면서
작품의 화자이기도 합니다..
은수아는 이 모임도 2년만에 왔다고 했습니다..
이 모임이 끝나고 일주일후
카페장인 명진님이
죽으면서
상황은 급속하게 진행이 됩니다..
그녀는 자살일까요? 타살일까요.
목을 매달아 죽었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경찰들은 결국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리지만..
그녀 컴터에 켜져 있었는데...
모니터에는 한글에 대문짝만 글이 써져있었습니다.
" 지금부터 속편이 시작됩니다.."
카페 내부에서도 커다란 의혹과 불만들이
드디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회원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점 점 더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